정신분석(2)
생각이란 그 근원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곳에서 갑자기 떠오르는 것이다. 우리는 그 생각의 뒤를 추적해 갈 수도 없다. -프로이트
1.인간관
i)결정론적 존재: 인간이 아무 이유 없이 행동하는 이유에는 무의식에 영향을 지대하게 받는다.
(즉,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으며 무의식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ii)생물학적존재: 인간은 태어나면서 추동[리비도]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iii)갈등의 존재: 인간은 끊임없는 원초아,초자아,자아 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존재이다.
또한 프로이트는 유년기시절의 경험은 개인 인생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유년기시절 경험이 무의식에 자리잡아 영향을 미친다 말했습니다.
2.이론의 기본 가정
1)심리적 결정론
2) 무의식에 대한 가정
3)성정추동[리비도]
3.지형학적모델
"프로이트는 히스테리 환자들을 치료하며 환자들이 이전의 경험들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설명하려 무의식이 존재한다는 가정을 통해 무의식에 억압된 기억, 경험, 수치심, 성정추동 등에 영향을 받아 발생된다 말합니다. 그리하여 인간의 마음에는 무의식, 전의식, 의식이 존재하는 지형학적 모델을 발표합니다"
1)의식: 인간이 외부 활동을 하며 느끼는 지각,사고,정서경험 등을 포함합니다.
2)전의식: 지금 당장 경험하지는 못하지만 조금만 노력한다면 의식 수준으로 끌어낼 수 있는 기억입니다. 이때 전의식은 무의식과 의식의 다리 역할을 합니다.
3)무의식: 인간이 경험한 기억하고 싶지않은 기억, 수치심, 비도덕적행동, 성정충동 등 이 자리잡은 공간입니다.
"이 무의식은 정신병리의 원인이며 인간의 행동에 지대한 영향을 받는다 말하며 무의식을 의식화 하기위한 여러가지 기법을 통해 무의식적 내용을 의식수준으로 끌어내어 환기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기법을 사용하게됩니다. 대표적으로 꿈분석이 있습니다"
3.성정추동[리비도]
"프로이트는 그렇다면 이러한 무의식을 움직이는 힘은 무엇인지 찾으려 부단히 노력하였다. 그 결과 무의식을 움직이게 하는 힘은 추동(자기보존적 추동, 종 보존적 추동)으로 구분했습니다."
특히 프로이트는 성적추동[리비도]를 강조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심리성적 발달단계, 성격의 삼원론, 방어기제에 대해서 설명해보겠습니다.
역시 이론에서 융 다음으로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인거 같습니다 ㅠ